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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동남아 여행기

🌺 [괌 단체여행기 2편] 사랑의 절벽과 석양, 남국의 감성을 담다 🌅

by 신태양 노트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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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에서 내려다본 괌 시내


숙소에서 바라본 괌 중심가의 풍경.
리조트 단지와 투몬 해변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도시 전경이 인상 깊었습니다.


🚌 트롤리 버스에서 바라본 괌의 거리


짧은 이동 중 창밖으로 본 거리 풍경도 인상 깊었어요.
야자수가 늘어선 도로와 푸른 하늘,
괌이라는 도시가 가진 평온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 사랑의 절벽 위에서 내려다본 바다


전망대 끝에 서서 바라본 괌의 바다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어요.
물빛은 너무도 맑고, 바위와 산호가 그대로 드러날 만큼 투명했죠.
수평선까지 탁 트인 풍경이 우리에게 잠시 말 없이 감상할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 짜릿한 짚라인 체험!


열대 나무 사이를 가르며 내려오는 짚라인은 정말 짜릿했어요!
처음엔 겁먹은 얼굴도 있었지만, 모두 끝나고 나서는 활짝 웃으며 “한 번 더!”
단체여행 중 가장 활동적인 시간이었고, 사진 찍으며 서로를 응원하던 그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 일본식 철판요리, 특별했던 저녁 시간

괌 여행 중 하루 저녁은 조금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숙소 인근에 있는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운 좋게도 요리를 해주시던 분이 일본인이셨고, 정통 방식 그대로 눈앞에서 정성껏 고기를 구워주셨어요.
직원들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웃음꽃을 피웠던 저녁이었습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요리 퍼포먼스와 함께, 고기 굽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 속 장면은 철판 앞에 둘러앉은 우리 팀과 요리하는 셰프의 모습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음료와 함께 괌의 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리조트 발코니에서 본 석양


하늘과 바다가 황금빛으로 물들던 그 순간,
리조트 발코니에서 바라본 석양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줬어요.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던 장면—이 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 괌의 야경


밤이 되자 도심 곳곳에 불이 켜지고,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졌어요.
조용히 거리를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불빛 하나하나가 남국의 여운처럼 오래 남았습니다.


🌅
오늘 하루의 감성을 가득 담아낸 괌의 석양과 야경.
직원들과 함께한 여행이 단순한 휴가를 넘어,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 괌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 괌 여행 준비 가이드 | 해변, 문화, 가족 여행까지 완벽 정리
이 글에서 항공편, 숙소, 유심, 날씨, 준비물까지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이 글에 담긴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찍은 소중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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