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소도시 마츠야마 자유여행 1편] 마츠야마 도착과 시모나다까지의 여정
2024년 가을, 혼자 찾았던 마츠야마.정겨운 그 소도시의 매력에 이끌려, 이번엔 아내와 함께 4월 벚꽃 필 무렵 다시 찾았습니다.도고온천, 시모나다역, 도미밥과 봇짱 열차까지—2박 3일 동안 마츠야마의 따뜻한 봄을 천천히 함께 누린 부부 자유여행 기록입니다.4월 2일, ✈️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을 타고 마츠야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관광안내소에서 무료 쿠폰을 받고, 한국인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오카이도에 내렸죠.밤이 되며 낯선 골목에서 호텔을 찾느라 꽤 헤맸지만,친절한 현지인의 도움으로 결국 컴포트 호텔 마츠야마에 도착했어요.한국인 무료 셔틀 버스, 마츠야마 공항 안내소와 쿠폰컴포트 호텔 마츠야마, 9층 엘리베이터 앞 배도 고프고 지치던 와중, 길가에 반가운 한국 음식 전문점 ‘칸게키(KANGEKI)’..
2025. 4. 5.